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클랜시의 엔드워 (문단 편집) === 음성 명령 기능 === 독특하게 음성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일단 영어 발음이 어설퍼도 다 이해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제작사 측에서는 주장하지만 실제 플레이해본 이들은 게임 내에서 인식하는 영어의 발음이 억양과 강세가 제거된 영국식 RP(Recived Pronunciation)에 가까운 편이어서 강세가 없는 한국식 발음으로는 정확하게 단어를 발음해줄 필요가 생긴다고 한다. 예를 들면 "Unit 1 secure Alpha"라고 외칠 경우, 한국인 입장에선 좀 어색하지만 적절히 강세를 섞어서 발음해줘야 잘 알아듣는다. GA 발음에 더 가깝게, 예를 들면 "Alpha"도 "애알퐈~" 하는 식으로 발음하면 알아 듣는다. --유닛 완 쎄큐얼 애알퐈!-- 그냥 강세 없이 알파로 발음하면 Lima 등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다고. 심지어 이 보이스 기능을 이용해서 [[앵무새]]가 게임을 진행하는 영상이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https://youtu.be/eemsua_C7cw|#]] 아무튼 Wii 마냥 컨트롤러 이외에 사람의 신체가 직접적으로 개입하여 게임의 도구가 되는 플레이 방식의 게임개발이 유행했던 시기이니 만큼, 유비소프트는 한때 엔드워를 필두로 많은 게임에 보이스 기능을 집어넣어 차세대 게임 플레이는 음성을 통해 명령될 것이다 라는 홍보를 했지만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해 근래에는 보이스 기능을 통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 개발되지는 않고 있다. 제일 큰 문제는 특정 단어 조합의 강제, 음성 인식의 정확성, 그로 인해 생기는 피로도이다. 제작자 입장으로는 미개척 분야라 개발 비용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문제도 있어 흥행도 불투명한데 모험을 걸 건덕지가 아직 없다는 점도 있다. 물론 [[시리]]같은 음성비서가 중소기업에서도 부담없이 쓸만한 수준이 되면 가능성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